| 장애인 집중관리군 포함, 활동지원사 지원 요구“중증장애인인 저와 아내 그리고 29개월 아이까지 온 가족이 확진돼 16일 동안 격리됐습니다. 아이는 열이 나고 아픈데도 어린이용 해열제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도 확진자 집 방문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아이 엄마는 ...
인지능력이 낮다는 이유로 지적장애인의 보험 가입을 허가하지 않은 보험회사가 이를 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권고를 수용했다.인권위는 2일 “해당 보험회사가 ‘장애인 보험 인수기준 개선 및 신규 업무 절차를 마련하고, 이들의 보험 가입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도 시...
|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든 형태의 선거공보 제출 ‘단 3명’| 김예지 의원 “장애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편의 제공돼야”시각장애인을 위한 선거공보물 접근성이 여전히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제20대 대통...
[대선마이크 특별기고] 8. 조선경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고문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차별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국가적 책무이다. 헌법 제 31조에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소아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시간도 길어졌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길수록 자폐스펙트럼장애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야마나시대학 연구팀은 1세 때 스마트폰에 장기 노출되면 3세때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진단받을 위...
이달 초 코로나19에 확진된 장애인 활동지원사 2명은 자신의 건강을 돌볼 틈도 없이 같은 병에 걸린 중증장애인 부부를 돌봐야 했다. 인천 계양구에 사는 중증장애인 부부 중 한 명은 청각·언어·지체장애를, 다른 한명은 지적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어 스스로 방역 담당 공무원과 소통하거...
[나의 목소리를 청와대로 ‘대선 마이크’] ⑨장애·비장애 자녀 양육하는 김주옥 씨20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베이비뉴스는 대선을 앞두고 육아와 생계를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는...
최근 ‘숲으로 떠나는 가족 휴식’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공지가 서울 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올라왔다. 장애인 가족의 휴식을 돕는 취지에서 1박2일간 강원도 국립시설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니 지원하라는 내용이었다. 1인당 비용은 1만5000원. 해당 구 거주 10가족(20명)에게 기회...
| 4월 접수해 5월 추첨으로 판매점 개설자 선정…연평균 3천만원 수입앞으로 4년간 로또(온라인복권) 판매점이 1천500개 가까이 늘어난다.판매점의 90%는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등에 배정된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의 온라인복권 판매점 확충방안과 ...
- 동물학대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장애 못 알아보고 ‘비협조적’이라며 체포- 발달장애인 식별·대응 훈련 필요설날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새벽 1시20분께 신아무개(58)씨 부부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아들 집을 찾았다. 35살인 신씨의 아들은 중학교 2학년 시절 발달장애 3급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