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정재익(49) 감독은 2010년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됐다. 사고로 목뼈가 손상되면서 끔찍한 고통과 함께 전신이 마비됐다.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됐지만, 이전처럼 자유로운 일상은 완전히 잃어버렸다. 지팡이에 의존해서 양다리를 움직여도 100m도 못 가 고꾸라졌고 왼쪽 팔의 지속적인 떨림은 멈추지 않았다. 더구나 신경 손상으로 인한 언어 장애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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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

기사원문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01/JXW2YGSGAFAXZCJYGVTUMTUNVQ/